동베를린, 사회주의가 남기고 간 도시
글: 고 정 희 베를린은 콘크리트 장벽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자본주의와 사회주의가 수십년 동안 공존했던 별난 역사를 지닌 도시이다. 그 결과 도시의 반쪽은 사회주의 이념에 따라...
더 읽어보기JEONGHI GO 에 의해 | 1월 28, 2019 | OhMyBerlin, 건축 | 0 |
글: 고 정 희 베를린은 콘크리트 장벽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자본주의와 사회주의가 수십년 동안 공존했던 별난 역사를 지닌 도시이다. 그 결과 도시의 반쪽은 사회주의 이념에 따라...
더 읽어보기JEONGHI GO 에 의해 | 1월 3, 2019 | OhMyBerlin, 건축 | 0 |
1932년 나치스의 탄압에 쫓겨 데싸우의 바우하우스도 문을 닫고 베를린으로 이주했다. 당시 교장은 미스 판 데어 로에였는데 베를린 서남쪽의 랑크비츠 구 외곽에 공장 건물을 하나 얻어 사설 학원처럼 운영했다. 이때 바실리 칸딘스키, 요제프 알베르스, 루드비히 힐버스하이머, 릴리 라이히 등 교수들도 함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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